[전라일보] 전주시, 창업벤처기업 성장 돕는다
전주시가 창업 초기 자금난으로 힘겨워하는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시는 출자에 참여한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가 최근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한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 공모에 선정돼 모태펀드 22억 원을 유치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모태펀드 22억 원과 시에서 출자한 5억 원, 전북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에서 출자한 5억 원, 기타 1억 원을 포함해 총 33억 원의 자금을 지역의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전북지역에 소재한 3년 이하, 매출액 20억 원 미만인 창업·벤처기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3억 원 이하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3. 09. 26. 김성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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