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목적

◦ 성공한 벤처기업인 등 민간이 주도하는 액셀러레이터(엔젤투자社)를 통해 유망 기술창업팀을 선별하고, 엔젤투자와 연계한 정부R&D 등 지원을 집중하여 고급인력의 기술창업 도전을 활성화하고, 기술창업 성공률을 제고

□ 사업내용

◦ 엔젤투자 및 보육역량을 구비한 액셀러레이터(엔젤투자社)를 운영사로 선정 후 운영사의 투자를 통해 발굴된 유망한 기술창업팀에게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정부의 R&D자금 등을 매칭 방식으로 지원

□ 선정규모 : 9개 내외(일반형 6개 내외, 특화형 3개 내외)

* 신청기관들의 자격요건이 미달하는 경우 최종 선정규모가 축소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별도의 재공고를 통해 향후 운영사를 추가 선정할 예정

□ 지원조건

① 기관별 20개 이하(1년) 창업팀 추천권(T/O) 부여

- 선정된 운영사별 엔젤투자, 보육 등의 창업지원역량(초기기업 투자재원, 전문가 멘토링 역량 등) 및 정책적 고려사항(지역, 투자업종, 지원성과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T/O 배정

② 정부지원이 확정된 창업팀에 대한 지분 확보

- 창업팀의 경영권 보장이 가능한 지분 범위 내에서 인정(창업팀 지분 60% 이상, 운영사 지분 30% 이하)

③ 정부지원이 확정된 창업팀의 투자에 대해 R&D지원금 등 매칭(1+9)

- R&D지원금(최대 3년, 5억원) 지원과 함께 요건 구비시 창업자금(최대 1년, 1억원), 엔젤매칭펀드(최대 2억원), 해외마케팅(1억원) 추가 연계

* 다만 운영사 투자금의 경우 정부R&D지원금의 20% 이상이어야 함(1억원 내외)

** 창업자금 등 연계 지원은 창업팀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이 제외될 수 있음

④ 운영사 간접비(창업팀별 정부 R&D지원금 5% 이내) 별도 지원

- 전담인력(코디네이터) 인건비, 평가운영비, 보육공간 임차료 등으로 사용

□ 운영기간 : 6년(의무 3년 + 추가 3년)

※ 3년 주기로 실적을 평가하여 계속 지정여부를 결정하며, 2회차는 투자재원 고갈 등 결격사유가 없는 한 원칙적으로 갱신

  □ 사업구조

 ① (운영사 선정) 중기청 모집 공고 및 공개경쟁 입찰 방식(매년 5~10개사 내외, 운영기간 6년)

   - 정부는 선정된 운영사에게 매년 창업팀 추천권 T/O(1.5배수) 부여, 이후 매년 단위로 실적 점검을 통해 T/O 차등 배정

     * 성공벤처인 주도 엔젤투자회사(재단), 초기전문 VC, 중견기업 등 (연구중심대학, 기술지주사, 출연연,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등 컨소시엄 포함)

 ② (창업팀 선정) 운영사*가 추천한 창업팀을 정부가 최종 선정(1배수)

   - 정부(전문/관리기관)는 외부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서면-대면평가를 통해 창업팀을 선정(격월단위 실시)

 ③ (보육 및 멘토링) 최종 선정된 창업팀을 운영사의 인큐베이터에 입주시켜 운영사의 멘토링 및 투자, 정부의 R&D, 창업사업화 등 매칭 지원

   - (민간) 최장 3년간 엔젤투자 1억원 내외

   - (정부) R&D 최대 5억원(80% 이내, 20% 자비) 지원 및 창업자금 1억원, 엔젤투자매칭펀드 2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을 추가연계

 ④ (졸업 및 후속투자) 성공기준* 만족 시 졸업, 성공 시 정부R&D 지원금 10% 상환, 실패 시 창업팀 제재 면제

     * ① 후속 VC투자 20억원 이상 유치, ② M&A, ③ 기업공개(코넥스 포함) ④ 연매출 6억원 초과, 4가지 기준 중 1가지 이상 충족

< 인센티브 구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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